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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갤러리비케이 - 송은영 개인전 ' In Certain Place',Gallery BK,전시회,미술,
기사입력: 2018/01/04 [06:20]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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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민 기자

이번 갤러리 비케이 Gallery BK에서의 송은영의 개인전 'In Certain Place' 은 전작인 보이는 공간과 가려진 공간의 관계를 드러냈던 연작 'Invading 침범하는'에서의 장면/Scene의 개념이 장소/Place로 변환된다. 이는 일상적인 공간을 이미지와 실재 공간, 비가시적 (사유되는)공간의 관계로, 또는 더 다양한 층위의 관계들로 바라보고자 하는 작가의 동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18년 2월 13일 까지 한다.

 

            2017 갤러리비케이 - 송은영 개인전

 

                      In Certain Place   

▲     © 송은영_38(Green Wall)_100x100cm_oil on linen_2017

 

■ 전시개요 

 

전시 제목       In Certain Place

 

참여 작가       송은영 (SONG Eun Young)

 

전시 기간        2017. 11. 23(목) – 2018. 2. 13(화)

 

전시 장소        Gallery BK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42길 56, B1

 

                       +82 10 6790 7079   www.gallerybk.co.kr

 

관람 안내       화요일 - 토요일 / 11:00am - 7:00pm / 월요일, 일요일 휴관 / 무료관람

 

작가노트 

      "In Certain Place"

 

작가는 최근 [Invading 침범하는, 2011년]과 [Inclined 기울어지는, 2015년] 연작을 통하여 실내외 장면(Scene) 속에서의 ‘일루전과 실재’의 부조리한 관계를 구현하여왔다. 

 

주변 일상 풍경, 영화의 한 장면, 또는 수집된 이미지 등을 소재로 하는 작가의 작업은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설치를 통하여 이것을 ‘이미지와 공간, 인식’의 관계로 확장시킨다. 

 

작가는 문이나 벽의 뒤편으로 들어가는 한 인물, 또는 그것에 의해 일부가 가려진 사물이 있는풍경을 두 개의 캔버스로 분할하는데, 두 캔버스의 경계는 그림 속의 문 또는 벽의 경계와 일치한다. 

 

이것은 관객으로 하여금 인물/사물이 그 이미지의 경계에 의해 잘린 것인지, 아니면 실제 틈 공간에 의해 잘린 것인지 혼돈스럽게 한다.또한 이 경계는 세 개의 공간이 중첩, 병치되는 지점이 된다. 

 

세 개의 공간은 그림 속에 보이는 평면적 공간, 문과 벽 등의 사물에 가려져 안보이지만 있다고 여겨지는 공간, 그리고 두 캔버스 사이에 존재하는 틈으로서의 실제 공간을 말한다.   

 

diptych 작품은 모서리에 ㄱ자로 연결되어 설치되는데, 이것은 관객의 위치에 따라 시점이 달라져서 여러 층위의 공간을 발견하게 한다. 이로서 작품이 설치된 공간은 ‘시간과 공간이 이르러 하나로 합쳐진... 인간의 행위가 벌어지는 무대’(‘테마, 현대미술노트’, 진 로버트슨, p.226)로서의 장소(Place)로 환원된다.     

 

이번 송은영의 개인전 [In Certain Place]에서는 보이는 공간과 가려진 공간의 관계를 드러냈던 연작 [Invading 침범하는]에서의 장면/Scene의 개념이 장소/Place로 변환된다. 

 

이는 일상적인 공간을 이미지와 실재 공간, 비가시적 (사유되는)공간의 관계로, 또는 더 다양한 층위의 관계들로 바라보고자 하는 작가의 동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주요 작품이미지   

▲     © 송은영_28(a White Chandelier)_162x260.6cm(2pcs)_oil on linen_2016 (2)

 

28(a White Chandelier), oil on linen, 162x260.6cm(2pcs), 2016  

 

▲     © 송은영_35(a Model Yacht)_100x145cm(2pcs)_oil on linen_2017

 

35(a Model Yacht), oil on linen, 100x145cm(2pcs), 2017    

▲     © 송은영_34(a Vase and a Window)_50x50cm_oil on linen_2017

 

34(a Vase and a Window), oil on linen, 50x50cm, 2017 

▲     © 운영자

 

 37(a Red Chair), oil on linen, 100x100cm, 2017 

 

▲     © 송은영_32(Three Trees)_162x130.3cm_oil on linen_2017

 

32(Three Trees), oil on linen, 162x130.3cm, 2017  

▲     © 운영자

 

30(Her Room), oil on linen, 112x162cm, 2016~7 

 

▲     © 송은영_36(Blue Pants)_116.8x182cm(2pcs)_oil on linen_2017

 

36(Blue Pants), oil on linen, 116.8x182cm(2pcs), 2017 

 

▲     © 송은영_33(a Woman and Shadow)_41x53cm_oil on linen_2017

 

33(a Woman and Shadow), oil on linen, 41x53cm, 2017  

▲     © 송은영_38(Green Wall)_100x100cm_oil on linen_2017

 

38(Green Wall), oil on linen, 100x100cm, 2017

 

▲     © 송은영_31(a Leg)_100x180cm(2pcs)_oil on linen_2017

        송은영_31(a Leg)_100x180cm(2pcs)_oil on linen_2017

 

■ 작가 약력 

 

송은영은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 학부 졸업을 마치고 

 

프랑스 베르사이유 미술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한 뒤 

 

빵떼옹-소르본느 빠리 1대학 조형예술학과에서 학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윈도우갤러리-갤러리현대(서울),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서울),

 

 카이스 갤러리(서울), 리각 미술관(천안), 필름포럼 갤러리(서울)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Salon de SeMA>(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서울), 

 

<놀이의 순간>(예술의 전당, 서울), <Korean Art Today>(시드니한국문화원, 시드니), 

 

<단상>(LIG아트스페이스, 서울),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 갤러리비케이 

 

갤러리비케이(Gallery BK)는 2011년 서울 이태원에 개관하였습니다.

 

현대인들에게 문화의 장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한 현대 예술가를 탐구하고 

 

소개하는 기획전시 및 작가 프로모션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및 생활공간의 아트컨설팅을 진행하여 공간의 품격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취향과 분위기, 공간의 조건과 목적 등에 따라

 

예술작품을 추천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비케이는 2017년 3월, 서울 이태원동에 재개관하여

 

현재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권종민 기자]  lullu@sisakorea.kr , webmaster@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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