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우정회, 저소득 아동에게 책상 선물

온양5동 행복키움과 연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

진선미 기자 | 기사입력 2017/12/18 [08:28]

아산시 온양우정회, 저소득 아동에게 책상 선물

온양5동 행복키움과 연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

진선미 기자 | 입력 : 2017/12/18 [08:28]
▲ 용화동 주공아파트앞에서 온양우정회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강연식)은 16일 찾아가는복지서비스 전달 사업의 일환으로 온양우정회(회장 김용호)와 연계해 한부모 가정 두세대 아동에게 책장, 책장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책상선물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복지대상자 모니터링에서 발굴된 한부모 가정 세대로 책상 없이 상에서 공부하는 상황을 전해 들은 온양우정회가 기꺼이 동참해 아동들에게 책장과 책상 그리고 기능성 학생 의자 세트를 후원하며 이뤄졌다.

온양우정회는 아산지역 선후배간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으로 이날 회원 7명은 아동들의 어려움이 없는 지 살피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책상세트를 선물 받은 다문화 가정이면서 모자가정인 박○○학생(13세)은 “시험기간을 앞두고 상에서 한참을 공부하면 목도 아프고, 식사 때마다 상을 비워줘야 해서 불편했는데 내 책상이 생겨서 정말 신난다. 책상에서 공부하면공부도 잘될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호 온양우정회 회장은 “밥상을 책상 삼아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도리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책상에서 아이들이 맘껏미래를 꿈꾸고 준비 할 수 있었으면 바란다. 더불어 앞으로도 온양5동 행복키움 추진단과 연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온양5동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우정회는 작년에는 독거노인세대에게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의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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