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생활·건강
경북 포항에서 5.4 규모의 지진 발생, 여진 계속 대비해야,
기사입력: 2017/11/15 [16:08]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권종민 기자

기상청은 오늘 2017년 11월 15일 14시 29분 31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36.12 N, 129.36 E)에서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되었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9km이다.  (시범) 계기진도는 경북 VI, 강원,경남,대구,울산,부산,충북 IV, 전북 III으로 관측되었으며, 기상청 이미선 지진화산센터장은 " 오늘 포항 지진은 자연 지진으로 지난 해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상청은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해 지진 사실을 알리고 여진 등에 따른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여진이 감지됐습니다.

 

오늘 발생한 지진은 15일 14시 26분, 규모 2.2,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36.11 N, 129.36 E)에서 최초 관측되었으며,

 

이후 14시 22분 44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7km 지역(36.08 N, 129.31 E)에서 두 번째 관측 된 후 기상청은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 지진 사실을 알리고 여진 등에 따른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 지진의 여진은 2017년 11월 9일 13시 29분 까지 총 640회가 발생하였으며, 규모는

 1.5 ~ 3.0 미만 : 618회

 3.0~4.0 미만 : 21회

 4.0~ 5.0 미만 : 1회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현재도 11차례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음"으로 "과거 경주 지진 때처럼 규모 5 이상 지진은 여진 위험이 높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진발생시 국민행동요령 바로가기 (밑의 파란 글씨를 클릭 하세요)

  지진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 규모와 진도의 개념 차이

 ○ (규모) 진원에서 방출된 지진에너지의 양을 수치로 환산한 것으로서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의 진폭을 이용하여 계산된 값

 

 ○ (진도) 어떤 한 지점에서 사람이 느낀 정도 또는 구조물 피해정도를 계급화한 것으로서

                   진앙으로부터 거리에 따라 차이가 남

 

□ 규모의 크기에 따른 에너지의 차이

 ○ 지진은 규모가 1이 증가할 때 이에 해당하는 에너지가 32배 증가함

  — 이번 9.12 경주지진의 전진, 본진, 여진의 에너지 차이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음

 

규 모(ML)

4.5

(여진/9.19.)

5.1

(전진/9.12.)

5.8

(본진/9.12.)

상대 에너지 크기

(규모 4.51로 볼 때)

1

7.9

89.1

 

□ 진도 계급에 따른 차이

 ○ 진도는 Ⅰ에서 Ⅻ까지 12개 계급으로 나누어지는데,

           대체로 지진의 진앙(발생지점) 부근이 가장 높고 진앙에서 멀어질수록 낮아짐

   — 참고로 9월 19일 발생한 여진(규모 4.5)의 경우, 경주지역은 진도 Ⅴ,

             대구, 창원, 울산, 영천 등의 지역은 진도 Ⅳ, 부산, 거창, 안동 등의 지역은 진도 Ⅲ,

              대전, 충북, 서울 등의 지역은 진도 Ⅱ 정도로 추정됨

 

 ○ 수정메르칼리 진도계급표(MMI)에 따르면

   — (진도 Ⅵ) 모든 사람들이 느끼며,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밖으로 뛰어나감.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기도 하며, 벽의 석회가 떨어지기도 함.

 

   — (진도 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진동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잠을 깸. 그릇, 창문 등이

                  깨어지기도 하며, 어떤 곳에서는 회반죽에 금이 가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짐.

 

   — (진도 Ⅳ) 낮에는 실내에 서 있는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으나, 실외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고,                      밤에는 일부 사람들이 잠을 깨며 그릇, 창문, 문 등이 소리를 내며,

                       벽이 갈라지는 소리를 냄.

[시사코리아=권종민 기자] lullu@sisakorea.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