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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속초자이’ 견본주택 오픈 후 3만여 명 ‘인파’…
수도권에서 세컨드 하우스 등 투자 목적 방문도 이어져
기사입력: 2017/11/13 [09:03]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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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161순위 청약, 중도금 60%무이자 혜택 제공 

▲ 사진은 ‘속초자이’ 견본주택 집객사진.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자리한 GS건설 속초자이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속초 첫 자이아파트라는 프리미엄을 갖춘데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내년 대출 규제 등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이 발빠르게 내집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3GS건설에 따르면 속초자이 견본주택 오픈 날인 지난 106000여 명, 1111000여 명, 1213000여 명(추정) 등 오픈 후 3일간 3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에는 인근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 내방한 투자수요도 몰려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예비 청약자들은 수도권 주요지역에서 단기간 계약을 끝내고 있는 자이 아파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견본주택 오픈 한 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외부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입장 후에는 특화설계, ·호수 배치, 옵션 등을 체크하며 내부 유니트를 둘러봤다. 또한 청약자격 및 조건,금융 혜택등을 꼼꼼히 따져보느라 상담 대기 시간도 평균 1시간 가량 소요됐다.

 

속초시 교동에서 방문한 정모씨(31)내년도에 대출규제가 강화, 금리 인상 등이 예고돼 있어 이번에 청약을 넣으려고 한다전용면적 74·84타입을 둘러봤는데 4베이,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가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최모씨(45)수도권과 속초를 잇는 교통망이 좋아지고 있고 속초국제 크루즈 터미널 준공 등 개발호재도 다양해 투자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단지 주변을 둘러보니 동해, 설악산 등이 가까운 것은 물론 편의시설도 잘 갖춰 입지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속초자이는 속초시 조양동 663-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최고 299개 동 전용면적 59~141PH(펜트하우스) 874가구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5979가구 6215가구 74273가구 82T 26가구 84475가구 129PH 3가구 141PH 3가구 등이다. 저층에 들어서는 82T는 속초에서 최초로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가 적용되며 최상층 129PH141PH는 전망 좋은 펜트하우스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강원도는 투기과열지구 등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미치지 않는 지역이어서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 김범건 분양소장은 서울 강남 등에서 인기를 끈 자이가 속초에 처음 들어서 지역 내 수요뿐만 아니라 세컨드 하우스로 관심을 가지는 수도권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내년 대출 규제를 앞두고 내집마련에 나서려는 수요가 늘어난 만큼 중도금 무이자 등 계약자 혜택을 제공해 청약 부담도 낮췄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748-2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시기는 오는 20205월께이다.

 

최정우 기자(biuj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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