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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남부 수도권·지방 부동산 시장이 투자처로 떠오르는 이유는…
지방 청약경쟁률 최고 16.83대 1 기록, 수도권보다 약 2.5배 높아
기사입력: 2017/11/10 [09:01]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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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사진은 한국토지신탁이 짓는 '천안아산역 코아루 월메이드시티티' 조감도.

남부 수도권 및 지방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과밀화, 교통망 발달 등으로 인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단위 청약이 가능한 지역의 청약경쟁률은 수십 대 1을 기록하는가 하면 지방의 수익형 부동산에는 원정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1~10) 수도권 평균 청약경쟁률은 6.861, 지방은 16.831을 기록, 지방 청약경쟁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4년 연속(1~10) 지방의 청약경쟁률이 수도권의 청약경쟁률을 뛰어 넘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수도권 과밀화와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청약규제와 전매제한이 강화되며 투자수요의 수도권 남부 및 지방 분산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구 청약 가능한 지역 청약경쟁률 작년보다 치열

 

실제로 올해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지역의 청약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치열해졌다. SRT의 본격개통으로 서울과 한지붕 생활권이 가능해진 평택의 경우 전국단위 청약이 가능한 지역으로 평택의 지난해(1~10) 평균청약경쟁률은 1.611로 이마저도 1순위에 청약 마감이 된 단지는 1개단지도 존재 하지 않았다. 반면 올해 평택의 평균청약경쟁률은 40.031, 신규분양한 5개 단지 중 3개 단지가 1순위에서 마감을 기록했다.

 

아파트 분양시장 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에도 수도권 원정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신탁이 충남 아산시 배방읍 택지개발 상업용지에서 분양중인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전체 계약자중 60%에 해당하는 계약자가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원정투자자라고 설명했다.

 

업계전문가는 수년간 서울 재개발·재건축 단지와 경기도 일대의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나 수익형 부동산들이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되며 투자수요가 대거 몰려들었다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부동산 규제책으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또는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며 갈 곳 잃은 투자수요가 전국단위 청약지역과 남부지방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12월 투자자들이 눈여겨 볼 만한 단지는

 

올해 최대 분양물량이 쏟아지는 11월과 12월 투자수요들이 눈 여겨 볼만한 단지들이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9번지 일원에 짓는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를 분양 중이다.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5~지상 20, 전용 21~32, 748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748실의 오피스텔 모두가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KTX, SRT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한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내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안은 이달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평택고덕 A-16블록 신안인스빌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지상 23, 8개 동, 전용면적 84~96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역도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로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지난 7월 가동을 시작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반도체라인이 바로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LG디지털파크 및 진위2일반산업단지, 장당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강원 강릉시 송정동 산103번지 일원에서 강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릉 아이파크는 지하 1, 지상 11~20, 7개 동, 전용면적 75~117, 492가구 규모다. 사업지 동측으로 송정 해변이 있다. 남측으로는 체육공원이 조성돼 있는 남대천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인근 경강로를 통해 7번 국도 진입이 편리해 속초와 동해 등 인접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연말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호반건설산업은 이달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에서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1·2·3’(이하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를 동시에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20, 21개 동, 전용면적 84~1181,38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용지가 있으며 도보거리에 아카데미 빌리지, 유치원, 3개의 학교 용지가 있어 향후 개교 시 교육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으로 남악 IC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2호선 무영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광주, 순천, 여수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최정우 기자(biuj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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