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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이종현의 애틋함 느껴지는 5회 엔딩, 최고의 엔딩으로 찬사
기사입력: 2017/09/26 [12:01]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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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이종현과 채서진의 애틋함이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 어제(25일) 방송은 서러움에 눈물 흘리는 채서진(혜주 역)을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이종현(영춘 역)의 애틋한 모습을 그린 감성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채서진은 아버지가 기관에 끌려간 것 조차 모르고 며칠간 속을 끓이던 중 이종현의 도움으로 정신을 잃은 채 터미널에 버려진 아버지를 집으로 모시고 올 수 있었다. 밤새 간호를 했지만 아버지는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무거운 마음으로 간 학교에서는 수학문제를 풀지 못한 도희(애숙 역)등에 대해 속옷 끈을 잡아당기는 벌칙을 계속 하려는 인교진(오만상 역)에게 항의. 그에 대한 대가로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동장 100바퀴를 도는 벌을 받게 되었다. 채서진은 벌칙 수행 중 운동장에 지쳐 쓰러지기도 했다.

 

아버지 문제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이어 학교에서의 부당한 벌칙까지 받은 채서진은 집으로 가던 길에 이종현이 일하는 약국에 들렀다.

 

온통 비에 젖어 온 채서진과 마주 앉은 이종현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었다. 이종현이 채서진 등의 물기를 닦아주며 채서진은 자연스럽게 이종현의 어깨에 기댔고 채서진은 그 동안 쌓였던 서러움이 한꺼번에 터지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이종현은 이런 채서진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며 “울지 마라”라고 말했고 둘은 서로를 애틋하게 쳐다봤다.

 

특히, 이 장면에서 흘러나온 모리스 알버트(Morris Albert)의 ‘Fellings’는 채서진 이종현이 보여준 애틋함을 극대화 시키며 시청자들을 가을 감성 속으로 완전히 빠져들게 했다.

 

방송 후 각종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힐링되는 드라마네요”, “이래서 복고드라마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슴 설레게 하는 드라마”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한편,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보이던 채서진과 이종현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이 있을지, 이런 모습을 목격한 보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6회는 오늘(26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란제리 소녀시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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