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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지구촌생활체육 남자 배구팀 ‘2017 전국외국인근로자 배구대회’ 우승
다문화지원본부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7/09/12 [10:56]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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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지구촌생활체육 남자 배구팀‘2017 전국외국인근로자 배구대회’ 우승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지난 10일 본부 소속 인도네시아 남자배구팀이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 전국외국인근로자 배구대회’에 참가해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유치를 기념하여 광주시민서포터즈 시민봉사단이 주최한 대회로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에서 지구촌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유니버셜스타즈 남자배구팀’ 소속 인도네시아 선수 2팀이 참가, 지난 대회 3위의 성적의 아쉬움을 달래며 올해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유니버셜스타즈 남자배구단’은 다문화지원본부에서 외국인주민들의 건강한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4개국 30여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선수들이 한국 산업현장에서의 고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휴일엔 배구연습에 매진한다는 들었다. 부족한 연습시간과 대회당일 장거리 이동 직후 경기 참가 등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거주 외국인주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한국생활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생활체육교실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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