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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영남, 대본연습부터 美친 아우라! ‘서릿발 끝판왕’
기사입력: 2017/08/11 [14:22]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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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장영남이 장소를 불문하고 연기열정을 폭발시켜 눈길을 끈다. 언제 어디서든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이 공개된 것.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 팩션 사극으로,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굵직한 궁내 사건들이 속속들이 터지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장영남은 극중 대원제국 황제의 딸이자 고려의 왕후인 원성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매회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가운데, 지난 회에서 본격적으로 아들 임시완(왕원 역)을 위한 행보를 보였다. 특히 자신의 절대적인 권력을 이용해 박환희(왕단 역)을 압박하거나 추수현(옥부용 역)을 견제하는 등 궁중 암투를 본격 개시해 ‘서릿발 왕후’의 섬뜩 포스를 내뿜었다.

 

이 같은 화면 장악력 뒤에는 장영남의 노력이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장영남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틈새 시간을 활용해 대본 연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헤어스타일과 분장을 끝마치고 의상을 입기 직전의 찰나의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쥐고 높은 집중력을 보이고 있는 것. 그는 눈썹을 치켜세우고 매서운 눈빛을 뿜어내며 자신의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다. 그러다가도 이내 환한 미소로 후배에게 조언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장영남은 스태프와 대화를 통해 촬영장면의 중요한 포인트를 체크한다. 꼼꼼한 동선 체크는 물론 극중 원성공주의 감정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리허설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이처럼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 장영남의 자세가 안방극장을 압도한 ‘서릿발 왕후’ 원성공주를 만들어낸 원동력이다.

 

‘왕은 사랑한다’ 측은 “장영남은 대본에 대한 이해와 분석력이 매우 뛰어난 배우다. 더욱이 쉬는 시간이나 리허설 때도 끊임없이 제작진, 다른 배우들과 소통하며 극의 완성도를 위해 함께 노력해줬다. 이에 장영남의 강렬한 ‘원성공주’가 안방극장에 그대로 전해지고 있는 듯 하다”고 전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장영남 진짜 연기 대박인 듯”, “가끔은 그냥 보기만 해도 내 등이 오싹”, “진짜 몰입감 최고에요! 진정한 신스틸러!”, “개인적으로 임시완이랑 같이 있으면 둘다 카리스마 대폭발!”, “다음 주부터 원성 활약 대단할 듯! 완전 궁금합니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유스토리나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