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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풍어에 국산 판매 비중 90% 넘어…가격은 하락
기사입력: 2017/08/01 [09:28]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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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     © 뉴스포커스

 

국산 갈치 가격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판매량에서 외국산을 압도하고 있다.
 
이마트 자료를 보면 국산 갈치 매출 비중은 2015년 84%, 지난해 81% 등으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였다. 올 들어서도 상반기 국산 비중은 82%로, 80% 초반에 머물렀다.
 
그러나 제주산 생갈치 공급이 늘면서 지난달에는 92% 수준으로 크게 상승했다. 7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수입갈치가 본격 수입되기 시작한 2012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다.
 
갈치와 함께 국민 생선으로 불리는 고등어의 경우 지난해 국산 판매 비중이 85%였으나, 올해(1∼7월)는 68%로 낮아져 갈치와 대조를 이뤘다.
 
지난달 이마트 국산 생갈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급증했다. 국산 생갈치의 선전으로 갈치 전체 매출도 45% 신장했다.
 
지난 수년간 비싼 국산 갈치를 대신해 수입갈치를 찾는 소비자가 많았다.

 

국산 갈치 매출 증가율은 지난 3∼4년간 -5∼0% 수준으로 저조했지만 세네갈, 인도네시아 등에서 수입한 갈치 매출은 지난해 42% 뛰는 등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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