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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제2회 와인살롱’ 개최
기사입력: 2017/05/19 [16:44]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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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SPC그룹의 와인 전문 계열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지난 18일 서울 프레이져플레이스 호텔 남대문에서 2회 와인살롱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인살롱은 국내 와인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SPC그룹이 지난해부터 개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와인 수입사와 소믈리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인 소개 및 시음회, 전문가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타이거인터내셔날은 남프랑스 와인을 중심으로 부르고뉴, 샹파뉴, 루아르 등 프랑스 전 지역에서 독점 수입하는 30여 개 브랜드 128종의 와인을 소개했다. 특히 유럽지역 유기농법으로 알려진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으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한 와인 20여 종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남프랑스 지역인 루씨옹(Roussillon)의 떼루아 다양성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루씨옹의 다양한 떼루아(재배지역 풍토)를 알아보고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는 대표 와인을 시음했다.

 

세미나 진행을 맡은 에릭 아라실(Eric Aracil) 루씨옹와인협회 수출담당이사는 모자이크처럼 펼쳐진 남프랑스 루씨옹 지역의 다양한 떼루아와 와인 특성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타이거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품질 좋은 와인을 다양하게 발굴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와인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