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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평호사모, 환경보호 및 생태조사 활동 추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친환경 마을 가꾸기
기사입력: 2017/05/19 [08:53]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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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기자

▲ 평호사모, 환경보호 및 생태조사 활동 추진


남양주시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환균)에서는 평내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길)와공동주관으로 13일 관내 청소년 및 주민들과 함께‘제8회 환경보호교육 및 약대울천 환경정화 생태조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평호사모에서‘2017년 창조.문화적 마을가꾸기사업’생활환경개선분야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동 사업의 일환으로 평내.호평 주민들이 이용하는 약대울천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조사하고 보존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사전신청을통해 참가한 평내.호평지역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참가자 1,3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중요성과 안전 교육을실시하고 7개조로 나누어 약대울천 생태조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생태조사를 통해 버들치, 피라미, 붕어, 동사리 등의 어종이 약대울에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수질오염 측정키트를 사용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행히 아직까지 중금속 오염이나 산성화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확인되었고 잔류염소와 질산염의 농도가 높지 않아 수중식생이 번식하기에 양호한 환경으로 조사 되었다.

또한 생태조사와 연계하여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약대울천변에 약 2톤 가량의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평호사모 박환균 회장은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애향심을 도모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환경보호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평내동주민자치회 김영길 회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하나되어 지역공동체를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뿌듯하고 향후에도 지역에서 추진하는 행사에 적극 협조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가꾸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평호사모에서는 매년 약대울천 생태조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