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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 긴 공백 깨고 'but 꼭' 발표... 창법 음색 모두 바꿨다
기사입력: 2017/05/12 [10:07]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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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가수 태원이 2년 10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신곡으로 컴백한다.

 

오늘 12일 온라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태원의 신곡 'but 꼭'이 공개된다.

 

태원의 신곡 'but 꼭'은 벚꽃이 피는 4월에 생이별을 한 주인공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이다. 활짝 핀 아름다운 벚꽃은 모든 이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만 같지만, 그중엔 얼마 지나지 않아 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는 것을 보며 행복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고 슬퍼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but 꼭'은 그런 쓸쓸함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노래라 할 수 있다.

 

'너와 함께 듣던 흔한 벚꽃 노래가 눈물이 나는 건 나만의 잘못일까..' 라는 서정적이면서 감성적인 가삿말은 듣는 이로 하여금 해마다 울려 퍼지는 시즌송을 들으며 벚꽃길을 걷던 그때를 회상케 한다.

 

특히 신곡 'but 꼭'을 통해 태원은 특유의 울부짖는 창법을 벗고 태원이 가진 독특한 미성을 살리고 트렌디한 창법을 구사하는 등 기존 색깔을 완전히 벗은 음악적 변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but 꼭'은 태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어느 곡보다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또한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곡으로 유명한 작곡가 양정승 사단의 ‘김소년’이 작곡을 도맡아 진행하고 공동 작사에도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비투비와 포미닛의 프로듀서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전속 프로듀서 '조성호'가 코러스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고, 싱어송라이터 '홍석민'이 편곡에 참여하는 등 히트메이커 들의 대거 참여가 눈길을 끈다.

 

태원은 2006년 '여자야'로 가요계 데뷔해 드라마 '터널'에서 활약 중인 최진혁이 뮤직비디오에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미치도록', '사랑을 끊었어' 등을 발표했고, 드라마 '해신', 두 아내', '유리의 성', '태양은 가득히', '라스트' 등 각종 OST에도 참여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2013년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폐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향한 사부곡 '안녕이라 말하지 마'로 첫 출연과 동시에 준우승을 기록하며 '정통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낳았다.

 

한편, 태원의 신곡 'but 꼭'은 오늘 12일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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