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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제철소, 4월에도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문화재 보호 활동,의료봉사,홀몸어르신 집안 개선 등 지역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 전해
기사입력: 2017/04/21 [16:25]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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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시사코리아 = 이훈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4월에도 나눔이 필요한 지역 곳곳을 찾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 운영자

 


광양제철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이하 나눔토)’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공공장소 시설 보수 및 환경정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 나눔토는 부서별 일정에 따라 15일과 2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문화재보호 활동,의료 재능기부,독거어르신 가정 환경개선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펼쳤다.

▲     © 운영자

 


열연부서 직원 50 여 명은 윤동주 시인의 유고<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하여 국가 등록 문화재 제 341호로 지정된 정병옥 가옥을 찾아 가옥 주변 제초작업과 실내 먼지 제거 작업 등을 통해 우리 고장의 문화재가 깨끗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다.


광양제철소 내 의사,간호사,약사, 병리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증진팀은 진상면 삼정마을 등 시내 중심권에서 멀어 의료혜택이 취약한 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들은 어르신들이 주로 겪고 있는 관절염,디스크 등의 진료상담과 함께 혈압,영양상태 등을 확인 후 증상에 맞는 의약품을 처방했다.


생산기술부 직원들은 골약동 황곡마을을 찾아 몸이 불편하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가사일을 돕고집안 도색,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 보수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4월 나눔토에는 광양제철소 직원 2천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곳곳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에 필요로 하는 손길을 전했다.


봉사를 마친 후 직원들은 마을회관에서 다과를 나누며 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 지역 관계자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주말에도 쉬지않고 봉사활동을 나와 지역민들이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니 감사할 따름이다”며“광양제철소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의 문화를 지속 펼쳐가면 좋겠다”고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매월 2~3천 명의 직원들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총 22만시간, 직원 1인당 평균 4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