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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국민당 이경희 대표, 민족통일 대통령으로 출마하다
기사입력: 2017/04/10 [16:50]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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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 기자


[시사코리아= 이우석 기자] 40대 기수론.  1971년 당시 김영삼,김대중,이철승 대통령 후보들의 출마선언 이후 46년만에 신 40대 기수의 출마 선언이 있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한국국민당 이경희 대표는 여의도 국회대로 민족통일 대통령 빌딩에서 중앙당 개소식과 함께 제19대 대통령 후보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통일은 답이다. 민족통일 대통령 이경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사표를 던진 이경희 후보는 이미 지난 2002년 서울시장(28세)과 2005년 동대문갑 지역에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경력이 있다

 

최근 이명박, 박근혜 보수정권에서 드러낸 경제 저조와 안보의 퇴보 현상을 저지 시키고 신흥 경제부흥과 평화유지의 안전보장을 앞 당기는 길은 부패하고 무능한 기성 정치권의 물갈이로 인해서 세대교체, 정치교체를 통한 대한민국 정치권의 혁신만이 선진국으로 가는 초석임을 한국 국민당 이경희 대통령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강조하고 나섰다.

 

한국 국민당이 정한 교육개혁, 정치개혁, 경제정의, 인구, 청년, 사회복지, 통일에 이르는 7대국정수행 과제와 세대교체, 정치교체에 대한 양대교체의 중요성을 알아보았다.

 

다음은 이경희 한국국민당 대통령 후보와의 일문 일답을 통해서 선진국이 되기 위한 우선 과제와 정치권의 변화를 어떻게 꾀할 것인지에 대해서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공동취재기자단: 무엇보다 특이한 후보자님만의 색깔이라고 할까!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는 민족통일 대통령 빌딩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건물과 주식회사 민족통일 건설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건설 법인을 소유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남다른 건물 명칭을 쓰는 이유나 동기가 있을 것 같은데 간단히 말씀해 주실수 있을까요?

 

▲ 여의도에서 '통일은 답이다. 민족통일 대통령 이경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사표를 던진 이경희 후보  
 

이경희 한국국민당 대선후보: 지금 제 나이 43세입니다. 저는 20년전 우리나라가 IMF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의 부국강병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국강병을 위해서는 남북간의 평화적인 통일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 헌법 전문에도 평화통일 의무가 있으며 헌법 제4조 평화통일 조항과 헌법 제69조에는 평화통일에 대한 대통령 선서가 있는 것 만큼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평화 통일에 대한 국가 의제를 반드시 갖추고서 노력하는 것이 의무일겁니다. 그리고 그 노력으로 인한 평화통일이 앞당겨 진다면 남북간의 인구 8000만이 넘을 것이며, 북한의 지하자원을 남한의 기술력과 자본을 가지고 공동 개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수십경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수익 발생으로 1인당 GDP 5만불을 상회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신흥 경제의 부흥으로 웅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이미 그때 저는 다짐하게 되었고 오늘에 이르러 지금은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들께 인사 올립니다. 저는 반드시 민족통일 대통령이 되고자 20년 전 20대에 이미 역사적인 사명감을 역사로부터 부여 받았음을 인식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서울에만 6채 건물에다가 민족통일 대통령이라는 건물 명칭을 부여하고 있는 겁니다.

 

기자: 세대교체, 정치교체설을 강조 하셨는데 기존 기성정치인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단단한 지지기반을 어떻게 파할 것이며, 혹은 후보자님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거나 정치적인 변화를 꾀 할 수 있는 전략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경희: 과거 우리 정치권에서는 인물 위주의 이합집산으로 세와 세의 싸움이었고 호남권에서는 누구, 영남권에서는 누구, 서울 경기권에서는 누구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특정 후보와 특정 정당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여 이분법적 흑백논리가 선거전을 지배하였습니다만, 현 세태의 진단에서 요즈음은 호남과 영남, 그리고 진보와 보수에서도 패가 갈리고 각 지역별로 후보자간 군웅할거의 모습으로 비추어지기도 합니다. 기성 정치권의 후보자에 대해 사분오열되는 민심의 향방을 저희는 잘 포착하여 여기에 방점을 두고서 신흥 정당과 신흥 인물에 대한 젊은 피 수혈과 선거전 전반으로 40대 기수론을 부각시킬 예정입니다.

 

기자: 최근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까지 되었는데 우리나라는 왜 하나같이 최고 권력자의 임기 말은 이렇게까지 암울할까요? 대통령 출마자로서 여기에 대한 특별한 소회나 고견이 있으신지요?

 

이경희: 제헌 헌법의 의회 양원제는 이승만 한 사람에 의해서 실기되었고 제2 공화국때 다시 되돌린 의회 양원제는 10개월 만에 박정희에 의해서 폐기 처분되어 오늘날까지 의회 단원제를 고집해왔던 그 폐단으로 말미암아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전제주의적이고 독재적인 정치제도와 구조의 모순 속에서 비민주적 정치 형태를 매 정권마다 보아왔던 현실을 우리 유권자들은 그 동안 쭈~욱 목도해 왔었던 거지요! 쫒겨나기도 하고 구속되기도 했었던 전직 대통령들의 모습을 우리는 그동안 보아오지 않았겠습니까? 연간 1조가 넘는 대통령 교부금을 휘 두를수 있는 전권과 사법부의 수장인 대법원장과 헌재 소장의 임명권과 장,차관을 비롯한 각 공사의 장, 임명권까지 대한민국에 처한 다방면의 수장들을 좌우지하는 인사권을 가진 막강한 힘을 더하여 과반수가 넘는 여당을 가진 행정부의 수반이면서 여당의 수장이라면 전횡이 가능하여 삼권을 아우르는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국회 선진화 법이 있어서 여당의 날치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만,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이와같이 견제 받지 않는 권력자가 세상 어디에 또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대한민국 대통령은 그걸 가능하게 한것이었거든요. 그러니 매 정권때마다 우리 대통령들의 임기 후 말년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 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이번 대통령은 임기 중에 탄핵도 되었고 구속까지 되었는데 그것은 우리나라 정치제도와 구조의 모순과 폐습을 악용한 권력자의 전횡이 너무나도 심각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정치제도와 구조의 모순 속에서 도저히 이를 제어할 방법이 없었으니 결국 국민들이 촛불로 맞서서 실현시킨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결국 촛불의 힘이 입법부인 국회를 움직였고 사법부인 헌재와 대법원을 움직여서 민중이 정부를 상대로 가장 비폭력적인 평화시위로 승리한 대표적인 사례로 남아서 우리에게는 아마도 좋은 유산이 될 것으로 봅니다.

 

기자: 이번 탄핵 정국에서 얻는 교훈을 반면교사 삼아서 과밀 된 권력 집중을 막고 병든 조직과 병든 사회를 치유하는 길을 모색하여 청렴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제대로 제시 할 수 있는 후보자님의 정책 공약은 어떠한가요?

 

이경희; 선출직 공무원들의 인기성 공약 추적 시스템을 만들어서 말씀하신거와 같이 아니면 말고 식의 과도한 공약으로 피해를 보는 유권자의 권리를 되찾는 방법을 강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 중 하나의 방법으로는 주민 소환제의 방침을 확대하여 선출직 공무원들에게는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 의원들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근한 예가 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의 본질을 놓고 보았을 때 촛불과 태극기로 대변되는 광장 정치를 초래한 기성 정치인들은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최고 권력자와 국회 의원들의 과도한 선심성 공약과 잘못된 정책은 고소란히 국민들이 짊어지게 되고 피멍드는 피해와 손실에 누구하나 책임지고 문제를 바로 잡을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부패하고 무능한 여야 정치 세력들을 교체하고 저와 같이 젊고 패기있는 40대 기수가 리더하여 역동적이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참에 통일 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7대수행 과제를 내걸고 정책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제도적 검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제시합니다. 첫째 교육개혁을 통해 미래사회를 구축하는 대한민국, 둘째 정치개혁을 통해 푸른 초장처럼 펼쳐지는 대한민국, 셋째 경제정의 실현을 통해 국민을 위해 삶의 질을 높이는 대한민국, 넷째 인구문제 해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대한민국, 다섯째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한민국, 여섯째 사회복지개선을 통해 미래가 있는 삶으로 바꾸는 대한민국, 일곱째 통일을 성취하여 세계일류국가공동체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약속 드립니다. 이상과 같이 새 희망의 글로벌 청년시대를 열기위해 시스템사회, 소통사회, 공정사회, 통합사회를 구축하고 국민이 참된 세상을 만드는 근본이 되게 하겠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이번 19대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는 동기와 각오가 있다면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이경희: 단독 직입적으로 말씀드려서 우리 헌법이 정한 남북간의 평화통일 을 위한 국정 아젠다를 반드시 세울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을 위한 용기와 변화를 위한 용기가 필요하고 우리들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 구축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사회, 소통사회, 공정사회, 통합사회 실현을 거쳐서 반드시 통일국가완성이 되어야 한다는 정치 신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온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지난 진보 정권의 남북간에 합의 되었던 남북공동선언을 넘어서 평화 협정을 이끌어 내고 남북간에 대치 되어있는 38선을 걷어 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정치 진단에서 말씀드리자면 헌정 69년 그동안 우리가 자각하지 못한 정치제도의 불안과 모순은 전 세계사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라 할 수 있는 의회양원제에서 해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겪어보지 못하였고 학습되지 않았기에 의회양원제가 아닌 단원제하의 비뚤어진 하나의 바퀴가 정상인 줄 착각하고 헌정 69년을 달려왔던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모든 기성정치의 행태에서 민주정치라 불릴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왔던 것이지요. 민주정치의 기본과 핵심은 의회구조이고 그 의회구조를 양원제로 하여 그 밑 바탕 위에서 행정부를 구성하는 것이야말로 집중 된 대통령의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정치 제도로서 탈바꿈시키는 방법이겠기에 입법, 행정, 사법 삼권의 균형과 견제의 원칙을 바로 세울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촛불이 보여줬던 민심을 받들어서 정의로운 사회와 경제 정의 그리고 용기있는 정치를 실현하여 정치개혁과 우리 헌법이 정한 남북간의 평화통일을 위해서 실효 가능한 국가 아젠다를 세우고 반드시 평화통일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현 정치권에 부는 젊은 현상과 뜨거운 열기에 부응되고 있는 한국 국민당의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이경희 대표를 만나 보았다. 이번 19대 대권에 일고 있는 젊은 현상은 46년 전 1971년도에 40대 기수론의 주역이었던 김영삼, 김대중, 이철승 후보에게서 느꼈던 것 처럼 참신하고 신성한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겠으나, 부패하고 무능한 기존 정치권에 새로운 바람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오는 5월 9일 투,개표에서 확인 될 것이다. 이로써 젊은 대권 주자와 한층 젊어진 유권자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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