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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투어 우승…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 차지
기사입력: 2017/04/03 [14:23]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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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 기자

 

 

▲ LPGA 우승겁을 손에 쥔 유소연     © 뉴시스

 

 

유소연(27·메디힐)이 한국시간 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20148'캐나디언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 이후 27개월의 오랜 기다림 끝에 4번째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유소연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장 끝에 렉시 톰슨(미국)을 꺾고 우승했다.

 

유소연은 지난 31개월 동안 준우승만 7차례 차지하며 여전한 실력을 선보였지만 번번이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 때문인지 연장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유소연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유소연은 "그린에서 눈물을 흘린 것이 처음인 것 같다""'잘하는 선수인데 우승을 못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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