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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호주에 1-2로 석패.
기사입력: 2017/04/03 [18:24]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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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 2일부터 강릉에서 진행되는 세계 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북 선수단. 북은 첫날 호주에게 1-2로 아쉽게 졌다     © 자주시보

 

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북과 호주의 2017 국제아이스하키 여자 선수권대회 경기가 진행되었다.

 

북은 1피리어드에 김은향 선수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아쉽게도 호주에게 1-2로 역전패했다.

북 선수단이 1피리어드 초반에 선제골을 넣고 경기를 주도하였으나 1피리어드 막판에 호주의 나탈리 선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2피리어드는 북이 압박을 하면서도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3피리어드 10분께 호주의 사르티나 선수가 결국 북의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넣어 경기는 아쉽게도 북 선수단이 패배하였다.

 

▲ 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북-호주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모습. 북은 선제골을 넣고도 아쉽게 1-2로 졌다     © 자주시보

 

▲ 2일 강릉에서 진행된 북과 호주의 여자아이스하키 경기 모습     © 자주시보

 

북 선수단은 경기가 끝난 후에 남북공동응원단에게 인사를 하며 감사를 전했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공동응원단을 2일 오전 발대식을 갖고, 호주전부터 응원을 시작했다. 

250여 명의 남북공동응원단은 경기 내내 단일기를 흔들며, "우리는 하나다", "코리아 이겨라" 등을 외치며 북 선수단을 응원했다.

남북공동응원단은 북 선수단이 출전하는 다섯경기 내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6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 앞서, 북 선수단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 경기가 끝난 후 경기 내내 북 선수단을 응원해준 남북공동응원단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북 선수단     © 자주시보

 

▲ 강릉에서 진행되는 세계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 남북공동응원단으로 참가한 평양주민 김련희씨. 북 선수단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자주시보
▲ 2일부터 열리는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북 선수단을 응원하는 남북공동응원단 발대식.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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