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추석 연휴에도 국민콜110을 통해 교통상황, 병원·약국 정보 등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민원 상담을 24시간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 연휴인 16일부터 18일까지 국민콜110을 정상 운영한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 시간 등의 교통정보와 가까운 진료 가능 병원, 당번 약국 등 의료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 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전화뿐만 아니라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국민톡110’ 상담 △ 국민콜110 모바일 누리집(m.110.go.kr) 문자상담 △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화상수어상담·온라인 채팅(www.110.go.kr) △ 누리소통망(트위터: @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 국민콜 ☎110 상담 가능 사례 >
-도로별, 구간별 정체 구간 및 소요 시간 -진료 가능 병원 및 당번 약국 위치 -정부 24 및 위택스 납부 관련 문의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 불편 신고 -유기 및 유실 동물보호 관련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등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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