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한국은행은 6일,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 지속으로 7월 경상수지가 91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상흑자 기조는 5월 이후 3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7월 기준 흑자는 2015년 이후 9년 만의 최대치 기록이다.
상품수지는 수출 586.3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7% 증가했다.
수입은 501.4억 달러로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산업경제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