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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야외도서관’ 운영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4/05/24 [10:26]

‘청계천 야외도서관’ 운영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4/05/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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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서울 청계천에 야외도서관이 생겼다.

 

 서울 도심 한복판을 흐르는 청계천. 이곳에 ‘책 읽는 맑은 냇가’라는 이름으로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 도서관은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서울 도심에서 운영되는 야외도서관은 청계천을 비롯해 광화문 광장, 서울광장, 모두 세 곳이다. 이곳엔 시집부터 소설, 교양서적, 그리고 잡지까지 모두 1만 2천 권의 책이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색다른 천변 야외도서관에 관심을 보인다. 여행안내서를 보고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 일행, 책 바구니로 만든 서가에서 책을 골라 읽고 있다.

 

 조쉬아 듀덱 폴란드 관광객은 “이곳에 정말 오고 싶었는데, 여행 가이드북에 나와 있어서 알게 됐어요. 야외도서관은 여행 와서 방문하기에 너무 좋은 곳 같다”고 했다.

 

 ‘청계천 도서관’은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광화문 책마당’과 ‘책 읽는 서울광장’은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우리나라 성인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은 지난 1년 사이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다고 한다. 서울 도심 속에 마련된 야외도서관에서 행복한 여가시간을 보내는 건 어떤가.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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