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4개 의대, 수업 정상화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4/04/09 [15:14]

14개 의대, 수업 정상화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4/04/09 [15:14]

  © 관련 이미지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이 무더기로 유급할 위기에 놓인 가운데, 14개 의과대학이 개강을 단행했다.

 

 다음 주에는 수업을 운영하는 의대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집단 유급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의대생들과 대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대와 경북대 등 일부 의과대학이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이 무더기로 유급 위기에 몰리자 대학들이 개강을 강행한 것이다.

 

 수업은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이 문제는 아니다. 최대한 학생들이 수업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수업을 운영하는 의과대학은 전체 의대의 35%에 해당하는 14곳이다. 다음 주부터는 부산대와 전남대, 건양대 등 17개 대학도 개강에 나설 전망이다.

 

 의대들이 수업 정상화에 나선 가운데 추가로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1만375건으로, 전체 의대 재학생의 55.2%에 해당한다.

 

 의대 증원에 따른 후속 조치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대학별 수요 조사를 마무리하고, 의대 교수 증원 규모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