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및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해 지난달 27일 임자면 해변 승마 축제장 일원에서 건강증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포토존 체험을 통해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금연 동참을 유도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이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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