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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아이디어 및 유망 제조창업자 발굴 등을 위한 ‘2023 대한민국 메이커 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 경진대회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메이커가 열린 제작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 보는 현장 중심의 참여형 경진대회이다.
국민(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자 중 선발된 30개팀은 3개월 동안 중소벤처기업부가 구축한 전국 메이커 스페이스(11곳)의 도움을 받아 시제품을 제작하게 된다.
이후, 제작된 시제품을 전문심사단이 평가하여 우수 아이템을 선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정된 팀에게 ▲상금(총 상금 24백만 원, 10팀), ▲상장(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창업진흥원장상)을 오는 11월에 수여할 계획이다.
중기부 이영 장관은 “상상 속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과정은 제조 창업 성공에 중요한 열쇠”라면서 “이번 대회가 유망 제조 창업자를 발굴하고 제조 창업까지 이어지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2023 대한민국 메이커 스타’ 참가 희망자는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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