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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소·염소 사육농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이 추진된다.
전국 11만 농가들은, 사육 중인 약 444만 마리의 소·염소에 구제역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 해야 한다.
백신 종류로는 혈청형 o형·a형 혼합백신을 사용하고,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각 시·군 수의사와 포획인력을 동원해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규모 소·염소 사육 농가는 정부가 백신 구매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소 전업 사육 농가는 50%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병수 기자(22kbs@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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