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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3월 3주차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주 대비 0.8%P 낮아진 36.0%(매우 잘함 21.9%, 잘하는 편 14.1%)를 기록, 3주 연속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1.2%(잘 못하는 편 6.8%, 매우 잘 못함 54.5%)로 0.8%P 높아졌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6%P↓, 41.1%→35.5%, 부정평가 61.3%), 서울(2.8%P↓, 37.4%→34.6%, 부정평가 63.1%), 대구·경북(6.9%P↑, 51.1%→58.0%, 부정평가 40.5%), 부산·울산·경남(1.5%P↑, 40.7%→42.2%, 부정평가 53.9%)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6.1%P↓, 27.3%→21.2%, 부정평가 77.4%), 70대 이상(4.4%P↓, 57.7%→53.3%, 부정평가 40.4%), 20대(1.8%P↓, 30.8%→29.0%, 부정평가 67.5%), 30대(5.3%P↑, 25.4%→30.7%, 부정평가 66.7%), 60대(2.9%P↑, 49.4%→52.3%, 부정평가 45.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14.3%P↓, 30.3%→16.0%, 부정평가 77.2%), 무당층(4.0%P↓, 21.2%→17.2%, 부정평가 70.1%), 국민의힘 지지층(1.1%P↓, 85.7%→84.6%, 부정평가 13.3%)이었다.
직업별로 보면, 무직/은퇴/기타(5.6%P↓, 47.8%→42.2%, 부정평가 51.2%), 농림어업(5.2%P↓, 50.1%→44.9%, 부정평가 51.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7%P↓, 38.5%→35.8%, 부정평가 62.7%), 자영업(1.5%P↓, 39.1%→37.6%, 부정평가 60.9%), 사무/관리/전문직(1.5%P↑, 27.2%→28.7%, 부정평가 69.7%)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3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75,34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6명이 응답을 완료, 3.3%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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