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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및 「여행경보제도」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경찰청과 함께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3.2.(목)부터 4.30.(일)까지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공모기간 동안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해외 안전여행 방법 안내 또는 위험시 대처 요령, ▲영사조력법(여행경보제도 포함), 영사콜센터 등 안전한 해외여행 관련 내용을 주제로 영상물, 그림·사진(포스터 등) 또는 인스타툰을 제작하여 출품 가능하다.
※ 상세한 내용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외교부는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여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 및 부상 수여한다.
아울러 수상 작품은 재외공관 홈페이지, 교육기관, 사회관계망 등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외재난 및 사건·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처법 안내를 통해 해외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한편, 재외국민보호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를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병수 기자(22kbs@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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