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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후보, “충북소상공인진흥원” 설립…“소상공인정책과” 신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겪는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진심으로 덜어 드리고 싶다”

강성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00:00]

김영환 후보, “충북소상공인진흥원” 설립…“소상공인정책과” 신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겪는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진심으로 덜어 드리고 싶다”

강성우 기자 | 입력 : 2022/05/24 [00:00]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는 23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진흥원을 설립하고 소상공인정책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충북 소상공인들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체계적인 상인교육은 물론, 세무 법률 경영 분야의 종합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질 전망이다.

 

충북소상공인진흥원은 기존의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하는 것으로 소상공인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의 소상공인들에게 종합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소상공인진흥원은 이외에도 청년소상공인 창업후 첫 부가가치세 30만원 지급 소상공인 마케팅 아카데미 운영 및 마케터인력 양성 창업정보 제공 세무회계 및 법률서비스 제공 소상공인 포럼 창설 등을 지원한다.

 

김영환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겪는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진심으로 덜어 드리고 싶다지역화폐 및 공공플랫폼 지원 확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정책과를 신설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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