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수출 품목은 중국의약품관리국의 위생허가를 취득한 6개 컬러로 구성됐다.
앞서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오마샤리프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를 중국 홈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약 250곳에 런칭한 바 있다. 이후 중국 내에서 거품 제형의 염색약에 대한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해 런칭하게 됐다.
리뉴얼된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는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닷컴의 오마샤리프 브랜드관과 징둥그룹 소유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7FRESH’에 런칭 될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2021년 ‘이지엔’ 브랜드를 중국 왓슨스 전 지역 오프라인 매장 4,000곳에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의 탱탱한 푸딩 제형에 이어 거품 제형의 ‘오마샤리프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를 선봬 중국 염모제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