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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3배 확대...‘30분대’ 생활권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0:06]

광역철도 3배 확대...‘30분대’ 생활권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0/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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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오는 2040년까지 대도시권 광역 철도망이 현재보다 세 배 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대도시권으로 30분대에 진입하는 것이 가능한 생활권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가 앞으로 20년간 광역교통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20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

 

먼저, 선진국 수준의 대도시권 광역철도망을 구축해 대도시권 내 30분대 생활권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과 비수도권 내 거점 간 광역철도를 2040년까지 3배 이상 확충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혜인구 비중을 2040년에 80%까지 늘린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고효율, 저비용 교통수단과 환승센터도 구축한다.

 

간선급행버스인 BRT망을 늘리고 BTX와 트램 등 신개념 교통 서비스도 도입한다.

 

GTX 중심의 환승센터는 2040년까지 30곳을 구축해 환승 시간은 3분 미만으로 환승 거리는 절반으로 줄인다.

 

자율차와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등 새로운 교통수단을 지원하는 미래형 환승시설도 도입한다.

 

노선 입찰제 방식의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현재 3개 노선에서 2030년에는 수도권 전체 노선으로 늘린다.

 

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증차운행 지원, 프리미엄 버스 도입 등으로 출퇴근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교통시스템도 구축한다.

 

2층 광역 전기버스 운행 대수는 2040년까지 600대로 늘려, 수소·전기 광역버스로 100% 전환한다.

 

2025년부터 자율주행 BRT와 광역버스를 단계적으로 상용화하고 2026년에는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한다.

 

2030년에는 모바일로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해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는 광역권 통합교통 서비스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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