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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화상 참석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14:22]

문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화상 참석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0/21 [14:22]

  © 2019년 정상회의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27일 화상으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공동 극복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히는 한편, 역내 평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아세안 정상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대화 상대국들이 함께하는 연례 회의로, 지난해에 이어 화상으로 열린다.

 

올해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역내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백신 허브’의 한 축으로서 코로나19 공동 극복과 보건협력 강화를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강조하고, 조속한 역내 경제 회복을 위한 기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아세안 각국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역내 주요 정세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다.

 

역내, 국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틀 동안 4개의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제22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지속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한다.

 

같은 날 저녁, 제3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는 한-메콩 협력 10주년을 맞아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다음날인 오는 27일 오후,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 금융, 경제 등 주요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늦은 저녁,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 EAS에 참석해 역내, 국제 정세에 대해 각국 정상들과 의견을 나누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표명한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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