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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에 구체적 제안했다...직접 외교가 효과적”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10/15 [13:34]

미국 “북한에 구체적 제안했다...직접 외교가 효과적”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10/15 [13:34]

  © 운영자



(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미 국무부가 북한에 북미 협상과 관련한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호응을 재차 촉구하면서 대화를 강조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제재 해제를 협상의제로 제안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대변인은 즉답을 피하며, 전제조건 없이 북한을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나아가 실제로 북한에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면서 북한의 반응과 접촉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부터 북한과 어디서든 조건 없이 만나겠다고 했지만 아직 특별한 성과는 없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지난 9월)은 “우리는 한반도 안정과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실제적 약속을 수반하는, 실행가능 한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진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대북 기조가 정지 상태나 현상유지를 뜻하는 ‘스탠드 스틸’은 아니라고 못 박았다.

 

이미 한국, 일본 등과 활발히 외교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을 계기로 우리정부도 본격적인 외교전에 나선 가운데, 미국 17개 정보기관을 관장하는 국가정보국 국장이 조만간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다.

 

여기서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한미 공조 방향에 이목이 쏠린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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