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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565억 달러...‘역대 최고’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0:30]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565억 달러...‘역대 최고’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7/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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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2021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의 영향으로, 의약품 수출이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56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넘게 올랐다.

 

2010년 통계작성 이후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중소기업 수출은 8개월 연속 늘어났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보다 13% 넘게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 수출이 두드러졌다.

 

특히,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수출이 늘면서 의약품 수출액이 19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증가한 것이다.

 

화장품도 수출액 27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7% 늘었다.

 

미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해 베트남과 러시아로의 수출이 늘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자동차 부품 수출도 확대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면서 수출액은 21억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과 홍콩, 대만을 중심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45%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독일로의 수출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미국은 자동차 부품과 인테리어 수요가 늘면서 플라스틱 제품 수출에서 호조를 보였다.

 

지난 4월부터 두 자릿수로 늘면서 수출액 69억 달러를 기록했다.

 

독일도 의약품과 정밀화학제품 수출이 늘면서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정부는 앞으로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가 유지되도록 온라인과 비대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추경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도 완화할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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