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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가격, ‘자동차 365’에서!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0:19]

중고차 가격, ‘자동차 365’에서!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7/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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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중고차 허위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7월 22일(목)부터 ‘자동차365(www.car365.go.kr)’ 사이트를 통한 ‘중고차 매매 평균금액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소비자 피해 예방: 한국교통안전공단 설문조사(‘21.4) 결과, 중고차 구매경험이 있는 고객 2,209명 중 688명(31%)이 중고차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사기 유형의 38%가 허위매물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 매도 또는 매수를 원하는 차량의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과 형식이 동일한 차량의 과거 1년간 등록건수, 평균 매매금액 및 연식별 평균가액 변화추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자동차 365’ 사이트를 통해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중고차 매매플랫폼 업체로부터 정보를 연계하여 제공하는 형태로, 차량 모델별로 시세 편차가 있고, 데이터의 신뢰도를 보증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신규 서비스는 자동차 매매 시 작성하는 ‘자동차양도증명서’에 기재된 동일차종의 과거 1년간 실제 매도·매수금액의 평균가격을 분석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의 양과 질을 모두 개선하고자 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중고차 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구입 전 반드시 ‘자동차 365’ 사이트에 방문하여, 중고차 매매 평균금액 등 차량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거래할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중고차 관련 정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두터운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자동차 365’ 사이트는 ‘중고차 매매 평균금액 조회 서비스’ 이외에도 자동차 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상품용 자동차로 등록되어 실제 판매중인 차량인지를 알려주는 ‘중고차 실 매물 검색서비스(’19.10~)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상품용 차량의 정비이력, 성능점검이력, 압류등록 여부 등을 조회 할 수 있는 ‘상품용 차량 이력조회 서비스’(‘17.11~) 등 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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