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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 안정적”...‘첨단 외투 유치 로드맵’ 수립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3/16 [15:06]

“대외경제 안정적”...‘첨단 외투 유치 로드맵’ 수립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3/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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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정부는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상반기 중에 첨단산업의 외국인투자 유치 로드맵을 수립하고, 해외수주 3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보강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경제는 대외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수출은 1~2월 증가세가 3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와 승용차 수출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는 전반적인 감소 추세에도 디지털과 그린뉴딜 등 고부가가치 산업은 크게 늘었다.

 

외화·금융도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외국인 자금은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순유입 중이다.

과거 경제위기가 올 때 대외경제가 흔들렸던 양상과 다르게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다만,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과 최근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에 대해서는 관찰과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국채금리 상승에 대응해 국채발행 분산 등으로 시장부담을 완화해나가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인플레이션 소지, 미국 국채금리 변동 등 최근 변화요인 등에 대해서는 정부가 관찰과 대응력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투자 유치 로드맵도 수립하기로 했다.

 

올해 지원 예산을 늘리고, 입지 지원과 조세 감면 등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수주 3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수주 보강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해외수주기업 애로 해소와 지원을 중심으로 상반기 중에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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