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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디지털 훈련’ 확대...맞춤형 고용지원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0:57]

청년, ‘디지털 훈련’ 확대...맞춤형 고용지원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3/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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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정부는 청년들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맞춤형 고용 지원’도 강화한다.

 

청년들이 능력개발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미래인력 양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먼저, 디지털 신기술분야 스타트업 기업이 직접 설계하는 맞춤형 디지털 훈련, K-Digital Training을 신설해 인문계·비IT전공 청년 3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저탄소와 그린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맞춤형 훈련도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

 

직업훈련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디지털 초·중급 훈련과 인문소양 교육 등을 지원하는 K-Digital Credit 참여 인원도 4만 명에서 8만 명으로 확대한다.

 

청년들에게 필요하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직업훈련 기회도 늘리기로 했다.

 

항공·관광 업계 종사자와 관련학과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지역·시간에 상관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100% 비대면 방식의 실업자 훈련을 도입한다.

 

취업지원 인프라도 보강한다.

 

대학 일자리센터를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로 기능을 확대 개편해 지원대상을 재학생에서 졸업생까지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 매칭 기능도 강화한다.

 

온라인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정보플랫폼이 되도록 취업정보와 심층상담을 통합해 제공하고 민간기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취업상담도 늘리기로 했다.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고용지원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 특례를 5만 명 확대하여 구직활동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인턴형 일 경험 프로그램도 1만 명 확대하여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한다.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도전지원사업도 신설한다.

 

20개 지자체 청년센터를 주축으로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한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졸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학교, 지역기업,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맞춤형 훈련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산업계 맞춤형 고졸 인재 육성에도 힘쓰는 한편,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올 상반기 안에 수립할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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