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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배송 상용화...교통안전 선진국 도약”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1:05]

“드론배송 상용화...교통안전 선진국 도약”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2/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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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에 드론 배송을 시작하는 등 국토교통산업 혁신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이는 등 교통안전은 OECD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선도형 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국토교통 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혁신한다.

 

우선 시공 중심이던 건설산업에 계획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프로젝트 총괄관리, PM제도를 도입해 공공사업에 적용하기로 했다.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교통·물류산업 경쟁력도 강화한다.

 

상반기 드론택시, 주차로봇 등 모빌리티 특화형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해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4월부터 사회적 합의로 마련한 운송플랫폼 사업 제도를 본격 시행해 기존 택시 서비스도 다양화한다.

 

물류산업은 유통·제조 기능이 복합된 e커머스 물류단지를 화성과 구리·의정부에 조성하기로 했다.

 

국토교통 분야 한국판 뉴딜도 힘 있게 추진한다.

 

서울 등 6개 지역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운영하는 등 자율차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또 올해 도서산간 지역부터 드론 배송을 시작하고,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린뉴딜을 위해서는 공공건축물 1천여 동, 공공임대주택 8만3천 호에 대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울산과 안산, 전주·완주에 내년 수소도시 조성 완료를 목표로 인프라를 조성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아울러 교통과 산업안전, 자살예방 등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이행에 앞장선다.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OECD 평균 이상의 교통안전 수준에 도달하겠다”면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작년 대비 20%이상 감축하여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수를 4.8명 이하로 줄이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안전속도 5030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보행자, 화물차 등 취약요인별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재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건설현장 사망자 수를 지난해보다 20% 이상 줄일 계획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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