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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 설 연휴 ‘온라인 참배’ 대체 운영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2/01 [10:48]

국립묘지, 설 연휴 ‘온라인 참배’ 대체 운영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2/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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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가보훈처(이하 보훈처)는 국립묘지 참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2.11~14, 4일)에 현충원, 호국원 등 전국 11개 국립묘지는 현장 참배 대신에 ‘온라인 참배서비스’로 대체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기간 국립묘지 참배객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배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현충원(서울·대전), 호국원(영천·임실·이천·산청·괴산), 민주묘지(3.15/4.19/5.18), 신암선열공원이 이에 해당된다.

 

이로 인해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야외묘역, 봉안당, 위패봉안소 등) 출입이 통제되고, 제례실·참배객 대기실·휴게실·식당 등 실내 편의시설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지된다.

 

다만, 야외묘역의 현장 참배에 대해서는 안장되신 분의 기일(忌日)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이장 관련해서는 국립묘지로의 이장은 중지되나, 작고(作故)하신 분에 대한 현장 안장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국립묘지 현장 참배의 일시 운영 중지에 따른 유족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온라인 참배서비스’를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각 국립묘지 누리집에 있는 ‘사이버 추모관’을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참배’와 ‘추모의 글쓰기’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립묘지 의전단이 유족들의 요청을 받아 직접 수행하는 ‘헌화·참배 사진 전송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국립묘지 의전단이 고인이 되신 국가유공자에게 헌화 및 참배하는 사진을 찍어 유족에게 전송하는 것으로, 2.1(월)부터 10(수)까지 전화 신청한 유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2.8(월)부터 개시되는 ‘온라인 차례상’ 구축을 통해 국립묘지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유족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국립묘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국립묘지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국립묘지 주요 연락처


국립대전현충원 - 042-820-7070~1
국립서울현충원 - 02-813-9625/823-7837
국립영천호국원 - 054-330-0850
국립임실호국원 - 063-640-6081
국립이천호국원 - 031-645-2345
국립산청호국원 - 055-970-0770~1
국립괴산호국원 - 043-830-1134
국립4.19민주묘지 - 02-996-0419
국립3.15민주묘지 - 055-253-9315
국립5.18민주묘지 - 062-268-5184
국립신암선열공원 - 053-945-5144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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