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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교수업 확대’ 추진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1/27 [15:48]

교육부, ‘등교수업 확대’ 추진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1/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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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교육부는 학교의 일상 회복과 함께 원격 수업의 질을 높이고, 미래 교육을 향한 교육 대전환을 중점 과제로 발표했다.

 

지난해 실시된 원격수업에 학생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학부모는 10명 중 6명 정도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학년도 대학수학시험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시험장을 통한 확진 사례 없이 안정적으로 치러졌다.

 

교육부는 올해도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보다 많은 시간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1년 교육부의 첫 번째 정책목표는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것이다. 학교의 1년 교육 과정이 예측 가능하게 운영되도록 ‘2021학년도 학사운영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 특수학교 학생 등이 우선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습결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초등 저학년 과밀학급에 교사 2천 명이 추가된다.

 

방과 후 과정 학급을 늘리고, ‘아침, 저녁, 온종일’ 돌봄서비스 운영시간을 다양화하는 등 서비스를 늘린다.

 

원격수업의 질도 높인다.

 

다양한 형태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원격수업에 맞는 교육과정과 함께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원격교육 기본법’ 제정도 추진한다.
 
미래학교 전환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공간혁신과 스마트교실, 그린 학교, 학교 복합화를 기반으로 장소를 변화시키고, 교육과정 개정에도 착수한다.

 

2025년 전체 학교에서 시행할 고교학점제 위해 올해는 마이스터고 2학년까지 학점제를 확대하는 동시에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학대에 대한 제도적 보호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를 비롯한 사회관계 부처 모두는 힘을 합해 따뜻한 희망사회를 만들어가겠다. 교육부는 사회부처 간 협력을 이끌어 코로나 이후 변화에 미리 대비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채용·입시의 공정성을 높이고 예술·체육 분야 비리 근절과 특정범죄의 양형기준 개선을 요청하는 등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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