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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예방접종’ 시스템, 2월 개통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0:34]

‘백신 예방접종’ 시스템, 2월 개통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1/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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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관련, 정확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다음 달부터 개통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2월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시스템에 접속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어 접종일자와 장소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를 포함한 백신 접종 준비계획은 질병관리청 산하 대응 추진단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추진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예방접종 대응 협의회에서는 부처별 지원 역할이 확정됐다.

 

백신 허가는 식약처 백신전담심사팀이, 수입은 국토부 항공수송지원 전담팀(TF)이 담당한다.

 

백신 보관과 유통은 국방부 수송지원본부가 지원하고, 접종준비와 시행은 행안부 예방접종 지원단이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접종센터의 확보, 위탁 의료기관 지정 등 지자체의 접종기관 준비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행정안전부와 지원 중이며, 1월 말까지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확정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접종센터 운영 인력은 지자체 중심으로 확보하고, 부족한 인력은 관계부처·의료계와 협력해 지원할 방침이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미리 충분한 교육과 훈련도 진행하기로 했다.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식약처 허가 심사 절차도 진행되고 있다.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 임상 결과에 대한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자문단은 3상 임상을 전제로 품목허가를 권고했다.

 

제품을 투여했을 때 증상 회복 시간이 단축됐고,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이상도 없었다는 설명이다.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검증자문단은 이 약을 투여함으로써 코로나19 증상이 개선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어 임상적으로 의의가 있는 결과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번 검증자문단 회의 결과와 권고사항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제출된다.

 

이 자리에서 안전성과 효과성, 허가 시 고려할 사항을 추가로 자문 받는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심사 자료를 추가 요청했고, 국가출하승인을 위한 품질 심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말 제조소 현장 실태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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