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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민원 빅데이터 동향’ 발표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10:33]

국민권익위, ‘민원 빅데이터 동향’ 발표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1/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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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 1년간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분석한 ‘20년 민원동향을 발표했다.

 

2020년 민원 발생량은 총 12,408,714건으로, 전년(10,768,138건) 대비 15.2% 증가했다. 시기별로는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1,326,937건)

 

연령별로는 30대(38.4%), 40대(30.2%), 50대(18.8%) 등의 순으로 많았고, 전년도와 비교하면 60대 이상 여성(4.7%)과 50대 여성(1.1%)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40.8%), 서울(18.2%), 인천(7.5%), 경남(3.9%), 부산(3.9%) 등의 순으로 많았다. 인구수를 고려하면 경기, 인천, 대전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했다.

 

분야별로는 전년도와 비교하여 초‧중‧고등학교 신설 요구 등 교육 분야가 가장 많이 증가(220.0%)했다. 코로나19 관련 입‧출국 문의 등으로 외무통일 분야도 118.5% 증가하였다.

 

2020년 민원의 주요 핵심어로는 이동 동선, 마스크, 방역 등 ‘코로나19’ 관련 단어와 학습권,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육환경’과 관련된 단어, 조합원 자격, 재산권 침해 등 ‘부동산’ 관련 단어가 상당수 등장했다.

 

세대별로는 10대는 온라인 수업, 학원, 특목고, 수능 등 ‘교육’ 관련 핵심어가, 20대는 근무, 시험, 실업, 고용, 근로 등 ‘일자리’와 관련된 핵심어가 다수 나타났다.

 

30대 이상에서는 공통적으로 주택, 아파트, 분양, 토지 등 ‘부동산’과 관련된 핵심어가 다수 나타났다.

 

그 외에 40대에서는 병원, 회사, 복지 등의 핵심어가 50대에서는 재산세, 과세, 대출 등의 핵심어가 포함됐다.

 

기관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52.7%), 지방자치단체(12.2%), 교육청(138.0%)은 증가하였고, 공공기관 등(33.4%)은 감소했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학교 신설 요구 등 총 195,869건 발생한 교육부가 전년 대비 523.2% 증가했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지자체 중에서는 총 361,456건이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가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184.4%)했다. 하남시, 남양주시, 파주시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경기도 내 다수 지자체가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교육청 중에서는 총 40,683건 발생한 인천 교육청이 가장 많이 증가(345.8%)했고, 경기 교육청도 3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국민의 소리’ 2020년 동향을 비롯한 각종 민원분석 자료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어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 볼 수 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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