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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조선업 수주, ‘한국’ 세계 1위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1/05 [16:00]

‘20년 조선업 수주, ‘한국’ 세계 1위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1/05 [16:00]

  © LNG 선박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년도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 세계 선박발주 1,924만CGT 중 우리나라가 819만CGT를 수주하여 세계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출처 : 클락슨 리서치(Clarkson Research,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20년 부진했던 상반기 대비 하반기 집중수주를 통해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달성하였다.
 
 * ‘20년 수주실적(만 CGT) : (1∼6월) 韓 135, 中 408 (7∼12월) 韓 684, 中 385
 
특히, ‘20.12월에는 대형 LNG운반선(174k m3↑) 21척 중 21척(100%), VLCC(20만DWT↑) 6척 중 6척(100%), 대형 컨테이너선(1.2만 TEU↑) 16척  중 10척(62.5%)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보였다.
 
* VLCC(Very Large Crude Carrier) : 20만 DWT 이상 초대형 유조선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글로벌 발주가 부진한 상황에서 LNG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초대형 유조선(VLCC) 등 고부가가치 선종분야에서 우리 업계가 보여준 기술력과 품질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클락슨은 ‘21년 글로벌 발주가 ‘20년 보다 23.7% 증가한 2,380만 CGT에 이를 것으로 전망(20.9월 클락슨 Forecast Club)하고 있으며, 선종별로 LNG운반선은 320만CGT, 컨테이너선 630만CGT를 예상하고 있다.
 
산업부는 우리 조선사들이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조선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율운항 선박, 친환경 선박, 스마트 한국형 야드 등 조선산업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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