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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국제축구연맹 푸스카스상’ 수상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2/18 [15:20]

손흥민 선수, ‘국제축구연맹 푸스카스상’ 수상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0/12/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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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손흥민 선수는 12월 17일 19시(현지 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최하는 푸스카스상은 1950년대 헝가리를 대표하는 축구선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을 딴 상이다.

 

이 상은 전년 11월부터 당해 10월까지 전 세계 리그에서 최고의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2009년부터 시상된 푸스카스상은 전문가 투표와 팬 투표를 50% 비율로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손흥민 선수는 번리와의 경기(2019. 12. 17.)에서 70여 미터 드리블로 골을 선보여 말레이시아의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 선수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 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월의 골, 비비시(BBC) 올해의 골 등에도 이미 선정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손흥민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 장관은 “손흥민 선수의 수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께 큰 기쁨과 자긍심을 선사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축구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역량을 충분히 갖추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손흥민 선수와 같은 국내 스포츠 스타들의 해외 활약이 개인적인 영예와 부를 넘어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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