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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30% 내 예배·미사...집회 등은 100명 미만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13:59]

종교시설, 30% 내 예배·미사...집회 등은 100명 미만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0/11/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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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19일(목요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에서 1.5단계로 올라간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달라질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코로나19의 지역 유행이 시작됐다는 의미이다.
 
개편된 거리두기 기준에 따르면, 특정 권역에서 의료체계의 통상 대응 범위를 위협하는 수준이 1주일 이상 이어졌을 때 발령한다.

 

우선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중점관리시설 9개 업종 가운데 인원 제한만 하던 유흥시설 5개 업종의 경우 1.5단계 격상에 따라 춤추기와 좌석 간 이동도 금지된다.

 

방문판매업은 밤 9시 이후 운영을 할 수 없고, 노래방과 실내스탠딩공연장에서는 음식물을 먹거나 마실 수 없다.

 

기존 150제곱미터 이상 대형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되던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는 50제곱미터 이상으로 확대된다.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의 방역 수칙 의무화만 시행되던 14개 일반관리시설에서도 달라지는 수칙이 있다.

 

영화관과 공연장·PC방·독서실에선 다른 일행 간 좌석을 띄어 앉아야 하고, 결혼식장과 장례식장·목욕탕·오락실 등에선 4제곱미터 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해야 한다.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며, 놀이공원은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의 손님만 받을 수 있다.

 

집회나 시위·축제 등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전시·박람회·국제회의의 인원 제한도 실시된다.

 

학교의 경우 밀집도 3분의 2를 준수하면서 등교 수업을 해야 한다.

 

종교시설에서는 좌석 수 30% 이내만 예배, 미사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임과 식사는 할 수 없다.

 

스포츠 관람 역시 30% 이내로 관중 입장이 제한된다.

 

아울러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실외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마스크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수도권에서의 격상된 거리두기 조치는 당장 내일(목요일)부터 시행된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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