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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20일까지 연장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10:27]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20일까지 연장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0/11/18 [10:27]

  © 운영자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정부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층에게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지급하는데,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이 오는 20일까지 추가로 연장됐다.

 

신청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이나 휴업, 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이다.

 

중위 소득 75% 이하는 월 소득 기준 1인 가구 131만 원, 2인 가구 224만 원, 3인 가구 290만 원, 4인 가구 356만 원 정도이다.

 

재산 기준도 충족해야 하는데 대도시는 6억 원, 중소도시는 3억5천만 원, 농어촌은 3억 원 이하이다.

 

이와 함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프로그램을 중복 지원받지 않아야 한다.

 

지급 금액은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0만 원,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 원이다.

 

소득이 25% 이하로 감소했더라도 각 지방차지단체 예산 범위에서 소득 또는 매출이 줄어든 정도를 비교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된다.

 

기존 국세청에서 발행되는 소득증빙서류 외에 통장거래내역서나 소득감소 신고서도 증빙 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소득감소 여부만 확인하고 신청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면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는 노력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생계지원의 신청은 증가하는 중”이라고 했다.

 

지원금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만 가능하다.

 

세대주를 비롯해 가구원, 대리인도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국민을 돕기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하고 소득감소율 기준을 완화하는 동시에 구비 서류도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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