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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적극 검토해야”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1/04 [15:41]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적극 검토해야”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0/11/04 [15:41]

  © 이용빈 의원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4일,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재난지원금이 2차례 지원되면서 내수 진작에 효과가 있었다”면서 “현장의 피해상황과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시에 지원 대책이 수립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이 같이 밝혔다.

 

경제성장률 지표가 반등하는 등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용빈 의원은 “하지만 내수가 아직 완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의 체감경기는 그다지 좋지 않다”며 “지난 6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개별소비세를 인하하면서 내수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8월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 무너졌다”고 안타까워했다.

 

실제,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정부에서 4차에 걸친 추경으로 재난지원금과 대출·특례보증·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법인파산 신청 건수는 711건으로 전년대비 13.4%, 2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34% 증가했다고 한다.

 

이용빈 의원은 “뿐만 아니라 특수고용직과 대리기사, 방문판매원 등의 월 소득이 급감해 저소득층일수록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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