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예술 활동’ 본격 지원한다!

이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5:58]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예술 활동’ 본격 지원한다!

이경남 기자 | 입력 : 2020/08/27 [15:58]

  © 운영자

 

(시사코리아-이경남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비대면 환경에서의 새로운 예술 활동을 위해 전국 2,700여 명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차 추경 148억 9000만 원이 지원된다.

 

디지털·온라인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를 모색하던 예술가의 창작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빠르게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처럼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예술계가 특유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디지털 정책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가상환경과 현실 예술 활동의 연계, 온라인 예술 활동의 ‘현장성’ 확보 및 디지털 환경에서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연예술 생중계에 머물던 온라인 예술 활동 지원 범위를 기초예술 전 분야로 확장한다.

 

아울러 기존 현장 관객에 더해 온라인상의 잠재 관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 적극적인 ‘신규관객’ 개발을 지원함과 동시에 온라인 환경에 적합한 수익 창출 모델 발굴 등 지속적인 예술창작활동 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예술 활동은 참여 예술가(단체) 소유의 온라인매체를 통해 공개돼 창작자와 향유자 간 직접소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콘텐츠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 12월 개통할 ‘통합 플랫폼’에도 함께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온라인 예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작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다양한 여건 속에서 활동하는 지역 곳곳의 예술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이 참여,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과 온라인 환경에서의 창작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관련 상담(컨설팅) 진행,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관계망(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경남 기자 yinamy@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