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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개인방역, ‘강화했다’ 51.1%

수도권·PK·TK·호남 ‘강화했다’, 충청권은 ‘비슷한 수준’ 응답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8/20 [16:15]

코로나19 개인방역, ‘강화했다’ 51.1%

수도권·PK·TK·호남 ‘강화했다’, 충청권은 ‘비슷한 수준’ 응답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0/08/20 [16:15]

  © 운영자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코로나19 예방 개인차원의 방역 변화 정도가 일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 더 강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19일 0시부터 수도권 전역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됐다.

 

이에 코로나19 예방 개인방역 변화 정도를 조사한 결과, ‘조금 더 강화하였다.’ 응답이 51.1%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어 ‘비슷한 수준’ 응답이 30.9%, ‘느슨해졌다’ 14.0%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0%.

 

개인방역 변화 정도에 대해 권역별로 수도권인 경기·인천(55.7%)과 서울(55.0%), 대구·경북(50.8%), 부산·울산·경남(50.7%)에서는 ‘강화하였다’ 응답이 50%대로 집계됐다. 광주·전라에서도 ‘강화하였다’ 응답이 45.8%로 다수였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비슷한 수준’ 46.2%, ‘강화하였다’ 41.7%로 두 응답이 비등하게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강화하였다’ 응답이 50대에서 60.1%로 가장 많았다. 30대(59.3%)와 40대(56.8%), 60대(45.1%)에서도 ‘강화하였다’ 응답이 높은 비율로 집계됐다.

 

20대에서는 ‘비슷한 수준’ 46.4%, ‘강화하였다’ 41.5%로 두 응답이 비등했다.

 

이념 성향에 따라서 ‘강화하였다’는 응답은 진보층의 경우 65.0%에 달하였으나, 중도층 및 보수층에서는 ‘강화하였다’는 응답이 각 49.9%, 43.4%에 그쳤다.

 

지지정당 별로는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는 64.6%가 개인 방역을 ‘강화하였다’고 답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 지지자 중 ‘강화하였다’는 응답은 43.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무당층의 경우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이 44.9%로 오차범위 내에서 가장 높았고 ‘강화하였다’는 응답은 40.7%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8월 19일(수)에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0명(응답률 8.5%)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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