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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중소기업 코로나19 극복 위해, ‘1,000억 원’ 공급

이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6:29]

대구지역 중소기업 코로나19 극복 위해, ‘1,000억 원’ 공급

이경남 기자 | 입력 : 2020/08/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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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이경남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8월 11일(화) 협약식을 갖고,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유동성 자금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그간 대구지역 유동성 공급을 위해 최근 3년간(‘17∼’19년) 연평균 1조1,3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꾸준히 공급해 왔으며, ‘20년의 경우 7월말 현재 7,500억 원 규모를 지원한 상태다.
 
특히 중기부(기보)에서는 1차 추경(3.17)을 통해 대구·경북 소재 기업을 위해 코로나19 특례보증 3,000억 원을 별도로 배정·지원해 6월말에 모두 소진된 바 있다.

 

또한 3차 추경(7.3)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전국적으로 6,000억 원을 추가로 공급하고 있다.

 

1. 대구시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협약보증 1,000억 원 공급
 
대구시에서 50억 원을 기보에 출연하여, 코로나19 피해 등으로 유동성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1,0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경영안정화를 집중 지원하는 한편, 벤처·이노비즈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등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기반 구축과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2. 대구시 중소기업을 위한 우대보증, 이차보전 등 중소기업 부담 완화
 
중기부(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2%p), 사정특례 금액 확대(1→2억 원) 등 우대보증을 지원하고, 대구시도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을 활용한 이차보전을 실시한다.
 
주요 지원대상은 대구시 소재의 경영안정자금 추천대상인 기술중소기업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자동차부품기업 등이며 기업 당 최대 10억 원 한도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3. 유동성 보증공급과 함께 대구시와 중소기업 연계지원 병행 실시
 
중기부(기보)와 대구시의 협업으로 자금 조달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기업의 전(全) 생애주기에 걸친 종합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혁신성장 견인 등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기보의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해 R&D보증, 기술이전 중개, 기술 분쟁 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의료, 헬스케어, 첨단소재부품 등 주력산업분야 육성과 해외 마케팅·컨설팅 제공 등도 상호 협력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남 기자 yina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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