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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학기 ‘온라인·대면수업’ 병행...평가 간소화

이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6:03]

교육부, 2학기 ‘온라인·대면수업’ 병행...평가 간소화

이경남 기자 | 입력 : 2020/08/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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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이경남 기자) 오는 2학기에도 각 급 학교에서는 대면과 온라인 수업이 병행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세부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는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학교 내 밀집도를 2/3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되고 등교와 원격 수업이 병행된다.

 

2단계에는 밀집도 기준이 강화돼 유·초·중학교는 밀집도 1/3, 고등학교는 2/3를 유지해야 한다.

 

3단계에는 원격수업만 하거나 휴업이 이뤄진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1·2단계에서는 중·고등학교에서 수행평가나 지필평가 중 하나만 선택해 실시하도록 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중학교 1·2학년까지 평가를 시행하지 않고, 2/3 이상 출석을 하면 패스로 처리하는 패스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은 등교일을 제한적으로 정해 지필평가를 시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창의적 체험활동 등 각종 교육활동도 비대면 방법으로 적극 운영하도록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2단계에서는 대규모 단체 활동과 행사를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 방역 조치 후 최소한의 인원만 제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3단계에는 비대면이 가능한 활동만 원격으로 실시할 수 있다.

 

각 급 학교의 봉사활동 시수도 추가로 줄일 수 있도록 하고,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때는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반영하는 봉사활동 시수를 폐지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유치원의 경우 운영위원회 심의·자문을 거쳐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특수학교는 장애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고, 원격수업이 어려운 학생은 가정 대면교육도 병행하도록 했다.

 

 

이경남 기자 yina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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