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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자 간 ‘통화스왑 계약기간’ 6개월 연장

600억 달러 규모, 조건 동일...오는 2021. 3. 31까지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7/30 [10:51]

한·미, 양자 간 ‘통화스왑 계약기간’ 6개월 연장

600억 달러 규모, 조건 동일...오는 2021. 3. 31까지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0/07/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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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한국은행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연준)와 7월 30일 오전 3시(한국시각, 미국 동부시각 7월 29일 오후 2시) 현행 통화스왑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글로벌 달러화시장과 국내 외환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통화스왑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합의했다.

 

통화스왑 규모(600억 달러) 및 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며 계약기간을 6개월 연장(~’21. 3. 31.)하기로 하였다.

 

이번 한-미 통화스왑 만기연장 조치는 국내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 안정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내 외화자금시장 동향을 감안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하여 경쟁 입찰방식 외화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재부와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주요 국가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금융시장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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