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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통계로 보는, ‘장애인의 삶’은?

인구·의료·주거·고용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비교 통계 발표

이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0/07/24 [14:31]

2020 통계로 보는, ‘장애인의 삶’은?

인구·의료·주거·고용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비교 통계 발표

이경남 기자 | 입력 : 2020/07/24 [14:31]

(시사코리아-이경남 기자)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은 7월 24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즈음하여 장애인 관련 통계를 수집·정리한 ‘2020 통계로 보는 장애인의 삶’을 발표했다.

 

기존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 조사, 경제활동인구조사’, 보건복지부의 ‘장애인실태조사’ 등 8개 기관 16개 관련 조사를 등록 장애인 자료와 결합, 정리한 것이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비교를 통해 전반적인 장애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지표를 제시하였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간 장애인통계 관련 첫 협업사례로, 장애인의 의료이용실태, 경제활동상태, 사회참여 등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장애인 복지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장애인의 삶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다.
- 장애인은 2018년 기준 전체 인구의 5.0%로 251만 7000명이다.
- 장애인의 의료기관 이용일수는 56.5일로 전체 인구의 2.6배로 나타났다.
- 장애인 가구 10가구 중 6가구(62.2%)가 주택을 소유, 비장애인에 비해 ‘단독주택’ 거주 비중이 높았다.
- 장애인가구 소득은 4,153만원으로 전체 가구 대비 71.3% 수준이며, 장애인 10명 중 3명(34.9%)이 취업 중이다.
- 일상생활 중 청소와 교통수단 이용 시 가장 도움받기를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자료 결합 및 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 관련 통계를 연속성 있게 작성하여, 근거 기반의 정책 수립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경남 기자 yina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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